서현1 서현역 포하임에서 쌀국수 먹은 후기 저는 면요리를 좋아합니다. 좋아한다는 말로는 부족할만큼 좋아해서 사랑한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좋아합니다. 하루에 두 끼씩 일주일 먹는다 계산했을 때, 면요리를 일주일에 5번 이상은 먹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그래서 지난주 토요일, 서현역에서 쌀국수를 먹었던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서현역 근처에 위차한 포하임이라는 쌀국수 가게입니다. 가게 연혁을 보니 20년 가까이 쌀국수만 장사해왔던 내공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메뉴판을 보면 다양한 쌀국수 메뉴가 마련돼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손님이 원하는 토핑을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구성해 놨습니다만, 오히려 보기 불편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냥 일반 쌀국수에 원하는 토핑을 추가할 때마다 추가요금이 붙게끔 메뉴 설.. 2023. 3. 13. 이전 1 다음